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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정근이란 사람 누구입니까?

저번에도  그러더니

월례회의든, 야간봉사든  참석을

하셔야 얼굴을 알고,   본인도

동지회 돌아가는 사정을  알지

정말  말로만  떠들고, ...

불만이  그렇게 많으면  본인이 직접

단체복 주문하던지  권한 다줄테니

정말 불평불만 없이   대세에

지장 없으면  그냥  굴러가는데로

놔두시면 안되겠읍니까,

사무국장 한번 해보세요

열이면 열 다 입맛에  맞게 해야되는데

자금은  빠듯하고

좋은음식,  좋은물건  다 하고 싶으나

정말  한계가 있으며,

금전에  연관된것은  정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합병된 이후로  아직도 얼굴 한번 뵙지

못한분들에게도  매월 월례회의 자료

개별적으로 보내드리고 있으나.

이에대한  답장 한번도 받지 못했읍니다.

이러면서 베레모 운운하는 인간이

정말  특전사 출신 맞읍니까?

우리 문경지회 봉사단체는

크게  야간방범, 행사지원, 수중사고

대비 지속적인 훈련으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읍니다.

현재 시보조금 받는 단체중에서

저희 동지회가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제일 하위권에 있읍니다.

년간실적을 13년동안 제출한 서류에

다 나타나있고  담당부서에서는

현실적으로 우리 동지회  별로 좋게

판단 안합니다.

저는   올해부터  해야할 봉사  및 특히

훈련에 집중 투자하여  특전사동지회

문경지회 자존심을 문경시가 인정하게끔 하려고  계획중이며, 실행할것입니다.  

정알이지 월례회의, 야간봉사 마치고

좋은식사 및 술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누가 어떤 품질의단체복을 받고 누구는 받지

못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경시 보조금에 맞는  사업을 잘 진행하여  이에 대한 결과를 년말결산자료를 제출하면 이것이 우리 동지회 회원

개개인이 해야될 의무입니다.